'냉부해' 안정환이 "돌아이로 볼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정형돈을 대신해 MC로 합류했다.
이날 안정환은 김성주가 주위 반응에 대해 묻자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 돌아이라고 할까봐. 네가 거기 왜 가냐고 할까봐"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열심히 해보겠다. 굉장히 중요한 자리고, 세계적인 프로그램 아닌가. 앞으로 6개월 정도 본다. 10년 6개월"이라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