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헤매던 홍빈이 깨어났다.
15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치앙이 괴한들과 싸우다 치명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사긴 순덕은 납치되고, 시우가 납치 일당을 쫓아가 순덕을 구한다.
치앙은 배에 칼을 맞고 생사를 헤매다 며칠 만에 정신을 차린다. 치앙은 자신의 옆에서 간호를 하는 순덕에게 감동하고, 순덕은 깨어난 치앙이 고마워 감격의 포옹을 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