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핀란드 비정상 레오가 "개그맨이 있지만 재미없다"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핀란드 비정상 레오가 출연했다.
이날 레오는 핀란드의 문화와 축제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던 중 핀란드 사람이 웃음이 없다는 이야기가 오갔고, 레오는 "핀란드에 개그맨 있지만 내 생각에는 재미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레오는 유세윤에 대해 "알고 있다. 개코원숭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