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심장 두근거렸다..짝사랑 시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5 23: 52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1화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을 의식하기 시작한 백인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호는 홍설과 공부를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지만, 그와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으며 거리를 뒀다. 이에 홍설은 황당해하며 "하기 싫으면 말아라"라고 뒤돌아서는 척 한 뒤 그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결국 그와 가까이 앉은 백인호는 자신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홍설을 지그시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심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짝사랑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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