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오빠' 소리에 설렜다..'헤벌쭉'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5 23: 56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의 '오빠' 소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1화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에 대한 마음을 의식하기 시작한 백인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집으로 향하던 백인호는 홍설과 티격태격하던 중 "내가 너보다 오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설은 "그럼 오빠라고 부를까?"라며 그에게 다가가 '오빠'라고 불렀다. 

이에 백인호는 "됐어. 누가 해달라고 했냐. 오빠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타박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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