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앱으로 친구 만난다..외동이라 힘들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15 23: 59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는 앱으로 친구를 사귄다"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친구 사귀기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외동이기 때문에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 요즘엔 앱이나 SNS를 통해서 친구를 사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이 앱 통해서 친구를 만나 파티를 했는데 모두 술을 마시고 취한 거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까 아무도 없는 거다. 돈 내기 싫어서 도망간 것"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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