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더 뉴 모하비' 출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2.16 09: 32

'더 뉴 모하비' 출시회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진행됐다.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더 뉴 모하비'는 개선된 V6 3.0 디젤엔진 탑재했다.'더 뉴 모하비'의 가격은 ▶노블레스 4,025만원 ▶VIP 4,251만원, ▶프레지던트 4,680만원 이다.

외장 컬러는 기존의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펄, 실키 실버에 새롭게 추가된 플래티넘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등 5종을 운영하며 내장은 블랙 원톤과 브라운 칼라팩 등 2종을 운영하고 기존의 천연가죽 시트 외에 퀼팅 나파 가죽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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