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EDM 앓이.."회사창립파티엔 EDM"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6 11: 29

방송인 박명수가 EDM 앓이를 보였다.
박명수는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떤 회사든 창립파티에는 EDM을 가줘야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사 창립 파티에 어떤 음악을 틀어야 되냐는 청취자의 사연에 "무조건 EDM 가야된다. 사람이 가장 기분 좋은 게 128 BPM이다"라면서 "조명도 중요하고 음악, 조명, 이팩트, 특수효과, 영상 등도 중요하다. 3박자가 맞으면 나도 모르게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회사든 EDM을 가줘야 된다. 그리고 전문 DJ와 함께 해야 된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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