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사라진 사람들' 홍일점 박효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16 16: 20

16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박효주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 노예 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공정뉴스TV 이혜리 기자(박효주 분)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건 현장을 모두 담은 취재용 카메라 역시 종적을 알 수 없이 사라져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사건 목격 스릴러로 3월 3일 개봉예정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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