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12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유재명은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얼마전에 열애설이 났다”는 말에 부끄러워하며 “소 뒷발 치다가 검색어 1위까지 갔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예능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그나마 성동일 선배가 계시면 좀 풀어주실 텐데 아쉽다”고 했다. 이날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은 아무 말도 잇지 못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대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이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