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이 중국의 학교 시험에 언급됐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더원은 "중국에서 더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의 한 시험지에도 내 이름이 언급됐고, 상하이 옥외 광고에도 내 전면 사진이 걸린 적이 있다. 거기 걸려며 2~3억 정도 든다고 들었거"고 밝혔다.
더원은 "머리를 내리고 안경을 벗어도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더원과 김일중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