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종료직전 역전 버저비터 3점슛!'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2.16 21: 13

전태풍이 역전 3점포를 터트린 KCC가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역전 3점포를 터트린 전태풍의 활약에 힘입어 73-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34승 18패를 기록, 공동 1위를 이어갔다.
종료 직전 전태풍이 넘어지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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