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극적인 역전 3점슛으로 끝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2.16 21: 16

전태풍이 역전 3점포를 터트린 KCC가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역전 3점포를 터트린 전태풍의 활약에 힘입어 73-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34승 18패를 기록, 공동 1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KCC 하승진이 전태풍을 들어올리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