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이 5년 동안 7번 차를 바꾼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김일중은 "5년동안 7번 차를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 가족을 위해서였다. 원래 승용차였는데, 아내가 임신을 했다. 아이가 생기면 차가 커야할 것 같아서 SUV로 바꿨다가 아이한테 진동이 안좋다고 해서 SUV 디젤로 바꿨다. 이게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다. 혼자 타고 다니다 보니 연비가 안좋더라. 그래서 또 차를 바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이병헌의 턱과 입, 원빈의 눈과 이마를 닮았다"고 해 조우종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일중은 "쌍꺼풀 수술을 2번 했다. 라섹 수술도 했다. 앞트임을 할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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