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그로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2.16 21: 39

1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3세트, 공격에 실패한 삼성화재 그로저가 코트에 주저앉아 있는 가운데 팀 동료들이 격려하고 있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원정팀 OK저축은행이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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