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독자행동..내부 분열 일으켰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6 22: 25

'육룡' 김명민의 독자 행동이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있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독자행동에 반발하는 내부 세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신적(이지훈 분)은 남은(진선규 분)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정도전이 화사단과 은밀히 일을 치루고 있다는 것 때문.

또한 "세자 책봉과 공신 책봉 역시 삼봉과 전하 두 분만 했다"라고 토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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