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화성을 배경으로 한 SF영화 '라이프'에 출연한다.
지난 16일 미국 영화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후속작으로 영화 '라이프'에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이 영화의 연출은 다니엘 에스피노자 감독이 맡을 예정이고 각본은 '데드풀'의 각본가 폴 워닉과 렛 리즈가 쓸 예정이다.
레베카 퍼거슨도 이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성을 배경으로 인공지능 생명체와 외계인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이 기록적인 오프닝 흥행성적을 거두자 이 영화에 출연을 결정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무엘잭슨 그리고 게리 올드만과 함께 '히트맨스 보드가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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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드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