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사 20세기폭스가 '2016 토이페어'에서 휴 잭맨이 출연하는 '울버린3'가 폭스에서 만든 첫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히어로 영화라고 밝혔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울버린3'가 R 등급(제한 상영)의 영화라고 전했다. 가장 최근에 폭스에서 만든 R등급 영화는 '킹스맨'이었다.
이 소식은 폭스가 '2016 토이페어'에서 제공한 팜플렛을 통해 알려졌다. 과거 '울버린'시리즈는 모두 PG-13 등급(부분적 13세 미만 관람주의)을 받았다.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울버린3'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더 울버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