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속편의 진행상황에 대해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잡지 엠파이어매거진과 팟캐스트 방송에서 '데드풀2'를 묻는 질문에 "현재 대본 작업이 진행중이다"라며 "폭스사가 돈을 벌기 위해 바로 촬영에 돌입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데드풀2'는 '데드풀'의 각본을 썼던 폴 워닉과 렛 리즈가 또 다시 맡는다. '데드풀'을 연출했던 팀 밀러 감독이 속편 연출을 위해 협상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데드풀'은 17일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데드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