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 사절단이 다 꾸려졌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OSEN에 “김제동 씨가 사회를 보고 박한별 씨가 부케를 받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김준수가 맡는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26일이며, 장소는 신라호텔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