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캐리어를 끄는 여자', '디마프' 후속 결정"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11: 42

 
tvN 측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작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tvN 측은 17일 오후 OSEN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인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 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주인공이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로 권석장 PD가 메가폰을 잡고, 권음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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