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이 이번 주 촬영을 마무리 한다.
17일 ‘마담 앙트완’ 관계자는 OSEN에 “‘마담 앙트완’은 반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19일 금요일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을 잘해주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서 촬영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담 앙트완’은 총 16부작으로 8회까지 방송됐다. 지난주 8회분이 0.548%(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반사전제작 드라마로 최악의 상황은 피하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한예슬과 성준이 달달한 케미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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