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레시피'의 서경석이 함께 출연하는 김새롬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했다.
서경석은 17일 서울시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제작발표회에서 "김새롬이 한국의 아름다움 담당하고 있다"며 "그런데 대부분 대사들의 사모님들이 더 예뻤다. 더 예쁜 사람을 투입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나라만의 독특한 음식뿐만 아니라 대사관저를 둘러보며 베일에 싸여 있던 대사관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17일 오후 8시30분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