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톰 히들스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3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7 17: 22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3위에 올랐다고 미국 연예매체 글래무어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래무어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투표를 진행, 국내에서 '어벤져스' 로키로 유명한 톰 히들스턴이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됐다.
1위는 '호빗'에서 드워프 킬리 역을 맡았던 에이단 터너가 차지했으며 2위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이 차지했다.

4위는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속 슈퍼맨을 연기한 헨리 카빌이 올랐으며 저스틴 비버와 로버트 패틴슨 역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 단골손님인 이들은 각각 81위, 91위, 그리고 95위에 오르는데에 그쳤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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