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노을이 춤을 췄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MC 데프콘과 정용화는 게스트로 나온 노을을 보며 "2002년 데뷔 당시 노을은 아이돌이었다. 심지어 춤도 췄다"고 말했다.
노을 멤버들은 데뷔 초 '붙잡고도'와 '인연'에 안무가 있었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리고는 이내 데뷔 초 무대를 소화하며 숨겨둔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원조 할배돌' 수식어를 받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