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용화가 노을 전우성에게 박영규 개인기를 가르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MC 정용화는 자신의 개인기로 박영규 성대모사를 펼쳤다. 이를 본 노을 전우성은 개인기를 탐냈다.
정용화는 전우성에게 속성으로 가르침을 안겼다. 전우성은 박영규를 곧잘 따라 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정용화는 그런 전우성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원조 할배돌' 수식어를 받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