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쇼 챔피언'에서 '비글미'를 발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전설은 신곡 '반했다'를 들고 팬들 앞에 섰다. 야구 점퍼를 맞춰 입고 나온 다섯 멤버들은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전설은 퇴근길을 직접 카멤라에 담으며 유쾌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쇼 챔피언'에는 리온파이브, 플래쉬, 조정민, 브로맨스, 임팩트, Nop.k, 전설, 스텔라, 크로스진,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AOA크림, 포미닛, SS301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