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사랑이가 간식 앞에서 애기를 버렸다.
1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이재훈과 서인국은 3년째 동거 둥인 강아지 사랑이와 새 애기와 시간을 보냈다. 애기는 사랑이를 짝사랑하고 있는 상황.
이재훈과 서인국은 애기에 대한 사랑이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했다. 애기를 등에 태운 사랑이를 간식으로 유혹한 것. 결국 사랑이는 간식에 홀려 애기를 버려 서인국과 이재훈을 배꼽 잡게 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