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과 안정환이 셰프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17일 첫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에서 강호동과 안정환은 이연복 셰프의 주방에서 15분간 볶음밥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은 돼지고기 볶음밥을, 안정환은 새우 게살 볶음밥을 요리했다.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는 두 사람의 음식을 맛봤다. 하지만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다. 결국 안정환은 그나마 샘킴과 최현석의 인정을 받아 강호동에게 가까스로 승리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