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 셰프가 고비를 맞았다.
17일 첫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에서 강호동, 안정환, 김성주, 헨리와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는 홍콩 국제상업센터에 있는 최고급 레스토랑의 셰프들과 첫 대결을 펼치게 됐다.
첫 대결은 최현석 대 재키 무. 최현석 셰프는 로맨틱한 라자냐 요리로 에피타이저 만들기에 들어갔지만 익숙하지 않은 조리 도구와 재료들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1분 20여 초를 남기고 최현석 셰프가 먼저 요리를 마쳤고 재키 무도 두 가지 요리를 완성했다. 두 셰프의 첫 대결에 모두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