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첫 방송 시청률이 2%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시청률은 2.34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핀오프 버전인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방송 시청률이 1.789%를 기록한 것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쿡가대표’의 이창우 PD는 제작발표회 당시 ‘냉장고를 부탁해’를 ‘형’으로 표현하며 “형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한 바 있다. ‘쿡가대표’ 첫 방송 시청률이 2%대를 기록하며 이 PD의 바람대로 ‘형만한 아우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