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WIINNER) 남태현이 혜민스님을 만났다.
남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hero. 영광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혜민 스님과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태현은 평소와 다르게 가지런하게 손을 모으고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혜민스님 역시 온화한 미소로 함께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혜민스님 만나셨나요? 소중한 기억으로 남겠네요!”, “수줍어하고 어색하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31일 컴백해 타이틀곡 'Baby Baby'를 발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블 타이틀 곡 ‘센치해’ 또한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센치해’는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를 남태현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