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디오 "'순정' 촬영 취소되면 낚시..재밌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8 14: 41

 
디오가 영화 '순정'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디오는 1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날 디오는 "영화 촬영 중 날씨 때문에 촬영이 취소되면 남자 배우들끼리 낚시를 즐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진짜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경수 김소현 주연의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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