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른 봄인사를 했다.
홍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S시즌 촬영~~역시 파스텔! 봄이 다가온다... 바야흐로 봄 준비할 때!”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셀프카메라를 올렸다.
사진 속 홍은희는 밝은 핑크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와 윙크를 날렸다.
한편 홍은희는 MBC 새 일일 저녁드라마 ‘오늘도 스마일’(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은희는 극중 일과 육아를 모두 사로잡은 ‘알파맘’ 이미소를 연기한다. 실제로도 홍은희는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일하는 엄마)’이다. 그녀의 안방 극장 복귀는 ‘대왕의 꿈’ 이후 3년여만이라 더 이목을 끈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홍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