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자신의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고있는 인형들, 색종이 공, 옷걸이, 나무 젓가락 출동. #근사하진 않지만 엄마표 모빌 #미술시간 #지극히 평범하여 감사한 오후 #담엔 더 잘 만들어 줄께“라고 남긴 뒤 자신이 만든 모빌과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젓가락과 인형을 활용해 제작한 수제 모빌과 그것을 즐겁게 보고 있는 딸의 모습을 올렸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윤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1년 만에 얻은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