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촬영 전 준비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왕빛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속에 숨은 사람 찾기. 사진 찍고 있는 미녀 매니저 민지. 손만 출연한 메이컵팀 하늘. 그리고 열일하고 있는 지원. 킹왕짱 좋은 울 원장님 두 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왕빛나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왕빛나 주변으로 분주해 보이는 스태프들이 함께 거울 속에 비친다.
한편 왕빛나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부부로 권오중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권오중과 왕빛나는 불륜으로 맺어진 부부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만남이 주를 이루는 가족 드라마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그 안에서 싹트는 사랑을 다룬다. 왕빛나가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sungruon@osen.co.kr
[사진] 왕빛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