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측이 개편을 논의 중이다.
KBS '해피투게더3' 김광수 CP는 18일 OSEN에 "개편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는 건 맞다"며 "하지만 시트콤 형식을 차용한 콩트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이야기로 논의도 된 적이 없다"며 "아직 개편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정해지면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해피투게더3'가 토크쇼 형식을 버리고, 시트콤 형식의 콩트로 획기적 변화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피투게더3'는 지난해 9월 7년 만의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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