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뚫어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2.18 17: 57

1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GS 이소영이 현대건설 양효진, 염혜선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4연패를 끊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GS칼텍스도 2연승 신바람을 달리고 있다. 1위 탈환과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시즌 초 두 번의 맞대결에선 모두 풀세트 접전이었다. 이후 현대건설이 3-1로 2승, 최근 경기에선 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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