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퍼맨’ 민국이, 아기 때부터 ‘표정 부자’였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18 18: 11

 배우 송일국이 민국이의 아기 시절 사진을 올리며 부정을 과시했다.
송일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부자 밍구기~^^ #송민국”이라는 말과 함께 민국이의 귀여운 사진 세 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 민국이는 베시시 웃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메롱’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송일국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출연해 인기를 끌다가 이번 2월 하차했다.

한편 송일국은 KBS 드라마 ‘장영실’에서 주인공 장영실로 열연하고 있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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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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