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동생 한송이에 걸렸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2.18 18: 40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배유나의 공백에도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39점(12승 14패)을 기록. 4위로 올라서며 3위 흥국생명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시즌 11패(16승)째를 기록하며 1위 IBK기업은행과의 승점 차를 줄이지 못했다.
3세트 현대건설 한유미가 GS 한송이 블로킹에 걸리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