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밤을 잊은 훈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18 20: 28

SK 와이번스 야수들이 18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숙소 카푸리조트에서 야간 훈련을 가졌다.
SK 이재원이 야간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SK는 15일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무한경쟁 오디션에 돌입한다. 오는 3월 2일 넥센과의 연습경기까지 한국 및 일본 프로 팀들과 총 10차례의 연습경기가 잡혀 있다. 김용희 감독은 “모든 것을 원점에서 판단하고, 기량이 좋은 선수에게 시범경기 출전 기회를 주겠다”라고 공언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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