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밋,'사이먼! 멋진 경기였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2.18 21: 02

1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KCC가 89대83로 승리했다.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1연승에 35승18패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제압하며 11연승,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KCC는 21일 KGC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위 모비스(34승18패)는 19일 KGC전, 21일 전자랜드전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KCC 에밋이 SK 사이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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