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무리수를 던졌다.
김정민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노안이라는 평가를 듣고 당황했다. 이에 김정민은 이수민에게 "언니인줄 알았다"고 무리수를 던지며 농담을 했다. 이에 이수민은 2001년 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투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