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환희와 영상통화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김동현과 환희가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현은 환희가 학교에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아이들을 돌본다.
저녁 무렴 환희는 동현에게 전화를 했고 "폭설로 비행기가 연착됐다"고 밝혔다. 이에 동현은 아쉬워하며 "빨리 오라"고 말했다.
'위대한 유산'은 도시와 전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자연과 새로 생긴 가족으로부터 잊고 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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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대한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