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터,'오키니와 바람이 심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19 12: 42

1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삼성 선발 투수 웹스터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전훈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앞세워 8-7로 승리했다.

KIA도 지난 18일 킨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의 연습경기 4차전에서 김윤동 등 투수들의 릴레이 무실점 호투와 장단 13안타와 중반 이후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해 4-0으로 승리했다. 작년 9연패, 올해 2연패(1무포함) 등 11연패에서 벗어났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