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유리가 ‘딸바보’ 엄마임을 증명했다.
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겐 너무나 눈부신 아이~ 그리고 너무나 착한 또또리~Love❤“라는 말과 함께 딸 사랑 양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 양은 햇빛을 조명삼아 독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눈이 부신지 찡그린 표정이다. 그 옆으로 반려견 ‘또또리’가 얌전하게 앉아있다.
한편 유리와 사재석 부부는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딸 사랑 양을 공개했다. 특히 쿨 유리 남편은 유리보다 6살 연하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사재석 씨는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유리와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ungruon@osen.co.kr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