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종현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태민과 종현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샤이니의 민호와 온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것에 이어 태민과 종현이 함께 ‘비정상회담’을 찾는는 것.
민호와 온유는 출연 당시 ‘진정한 리더’에 대해 ‘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들과 활발한 토론을 나눈 것뿐 아니라 패널들과 함께 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어 태민과 종현의 활약도 기대된다.
한편 태민과 종현 녹화분은 오는 3월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