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그룹 레인보우의 새앨범을 응원했다.
배윤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레인보우 공중파 첫방이에요~ 오랜만에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으니 많은 응원부탁해요 #레인보우 #야마앤핫칙스 #니들이랑 있으니 #난 오징어#모자이크”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레인보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연정은 자신의 얼굴을 모자이크했고 그 뒤로 저마다 개성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보인다.
한편 배윤정 '야마앤핫칙스' 안무단장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비롯해 티아라, 레인보우 등 약 50여개 팀의 안무를 만들어내며 K팝 안무 제작에 최고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연습생들의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