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코난 오브라인언의 팬임을 인증했다.
닉쿤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지금은 훨씬 더 큰 팬이 됐어요! @TeamCoco(코난 오브라이언) 좋은 대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돌아가시길!”이라는 말과 함께 코난 오브라이언과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어깨 동무를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스티브연과 함께 19일 오후 1시쯤 인천 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그는 지난 14일 내한해 팬미팅, 판문점 방문, 태권도 체험, PC방 방문,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카메오 출연, JYP 박진영PD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