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301의 김형준과 김규종이 대기실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형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달리자”라는 짧은 코멘트와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형준은 여자 아이돌 못지않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맑은 눈동자를 돋보이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김규종은 뒤에서 손가락으로 크게 브이자(V)를 그렸다.
한편 SS301은 미니 앨범 ‘이터널5’로 7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그리고 오는 3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형준 인스타그램